[매일경제] EMCG Wins Silver in the Integrated Marketing Category at the 2024 Korea Digital Advertising Association (KODA) Awards

통합마케팅 및 미디어렙 전문 기업 ‘EMCG(대표 맹세규)’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Korea Digital Advertising Festival)’에서 통합 마케팅 부문에서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매년 300여 편 이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통합 마케팅을 필두로 하여 SNS 마케팅, e커머스 광고, 퍼포먼스 분야 및 크리에이티브와 디지털 PR 분야 등 총 24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EMCG는 2023년 ‘안동시-관광거점 도시 통합마케팅’ 및 2022년 ‘대구광역시-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에 이어 2024년에는 ‘항공기 뉴미디어와 연계한 브라이튼 캐리어 옴니채널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로 통합 마케팅 부문 은상 수상의 성과를 얻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캠페인은 항공기 뉴미디어를 활용, 브라이튼 캐리어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구매 전환 증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옴니채널 접근 전략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공기 기내 그래픽 광고를 통해 3개월 기간 동안, 항공기 탑승객 약 20만 명에게 평균 3시간 동안 노출하고, 소재 내 QR 코드 스캔(평균 스캔율 2.08%)으로 약 4200명을 브랜드 사이트로 유입시키며 Offline to Online 전환 성과도 이루었다.

또한, 항공기 기내 입점 판매와 모바일 및 온라인 버티컬 매체 및 카탈로그, 온라인 라이브 쇼핑 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매쓰 타겟 미디어 믹스를 통한 소비자의 구매 채널 다각화로 총 ROAS 1111% 달성, 네이버 쇼핑 라이브 시청자 98만 명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MCG의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만나고 있으며, 광고 혼잡도가 높은 디지털 매체에 국한하지 않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는 광고에 더 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높은 체류시간 제공이 가능한 항공기 그래픽 미디어는 낮은 체류(접촉) 시간 대비 약 14배 높은 브랜드 회상률을 보이며, 광고를 본 후 약 87%의 고객이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해외 연구조사 결과가 있는데 바로 이런 효과들이 브랜드 인지 및 구매 증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항공기는 총 2대로 진행하였으며, 국내선 중심 및 국제선 중심 각 1대씩 운항하며, 제주를 비롯, 최근 여행객이 많이 증가한 일본 관광객과 더불어, 베트남, 필리핀, 괌 태국 등 여행객들에게 광고 노출, QR코드를 적극 활용하여 항공기 이륙 전/착륙 후 약 40분간의 온라인 접촉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여 뉴미디어 활용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한 것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EMCG는 항공기 뉴미디어 관련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사와 연계한 홍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기 내에서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체계와 승무원을 활용한 기내 프로모션 진행도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EMCG 맹세규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항공기 뉴미디어 자체가 뛰어난 콘텐츠 활용도를 갖춰 클라이언트의 브랜딩 및 구매 전환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사례를 통해 증명한 계기이기에 의미가 크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증한 여행객의 여행 여정별에 따른 맞춤 상품으로 브랜드 정인지 및 호감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항공기 뉴미디어 사업과 디지털 마케팅에 있어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쿠키 리스로 인한 마케팅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EMCG만이 차별적인 2가지 솔루션을 통해 역량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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