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EMCG-Atin OOH、航空・空港OOHのグローバル展開のために提携する
2025년 9월 11일(목) 서울 용산구 EMCG 사무실에서 열린 EMCG–Atin OOH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사진제공= EMCG)
EMCG(이엠씨지, 대표 맹세규)와 Atin OOH가 EMCG 사무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아시아–중동 주요 국가를 잇는 항공·공항 OOH(옥외광고) 사업을 함께 전개한다.
양사는 인도·동남아·중동 항공사·공항의 미디어와 국내 항공광고·공항 광고 자원을 결합해, 국내 광고주에게 해외 집행의 장벽을 낮추고 현지 브랜드에게 한국·동북아 노선 진입 창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Atin OOH의 Atin Gupta 대표는 “한국 광고주가 인도 및 아시아·중동 항공·공항 광고를 원스톱으로 이용하고, 성과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CG 맹세규 대표는 “국내 뉴 에어라인 미디어(New Airline Media) 보유 역량과 Atin OOH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해 상호 광고주의 글로벌 진출과 글로벌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Atin OOH는 인도, 아랍, 아시아 지역에서 IndiGo, Air India, Air India Express, Akasa Air, SpiceJet 등 인도 주요 항공사와 Cebu Pacific, Tigerair Taiwan 등 동남아, Etihad, flydubai, Jazeera Airways, flyadeal, SalamAir 등 중동 항공사 및 주요 국제공항(예: 하이데라바드)과 협력하는 OOH 미디어 사업자다. 항공기 외부 래핑(aircraft wrapping), 기내 광고(inflight AD), 트레이테이블(tray table)·윈도우미디어(window Media)·사이드월패널(sidewall panel), 공항 트롤리·셔틀버스 등 다양한 매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엠씨지(EMCG, 대표 맹세규)는 국내 유일의 뉴 에어라인 미디어(New Airline Media) 및 버티컬 미디어(Vertical Media) 전문 기업으로,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주 대상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과 매체사 대상 수익화 증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뉴 에어라인 미디어(New Airline Media)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FOOH와의 결합을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광고주가 아시아·중동 등 해외 글로벌 마케팅을 쉽게 진행부터 성과 확인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 대상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이 가능한 체계를 지원하여 양사간의 크로스셀링(Cross-Sales) 협업을 강화키로 하였다.
양사는 품질과 일정, 명확한 성과 공유를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글로벌 OOH 시장 확장과 광고주·매체사의 성과 극대화”라는 공동 비전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