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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엠씨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특별부문 은상 수상

매일경제 | 남궁선희 기자
2025.12.16

항공기 광고 매체 기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강릉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성과 인정
통합 마케팅 및 항공기 광고(New Airline Media) 전문 기업 ㈜이엠씨지(EMCG, 대표 맹세규)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특별부문(공공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엠씨지는 이로써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업계 최고 기록을 이어가며 항공기 기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분야의 대표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수상한 ‘강원도 지역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마케팅’ 프로젝트는 강릉시청·강릉관광개발공사가 이엠씨지에 의뢰해 추진한 캠페인으로 항공기 내·외부를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 재구성한 이엠씨지의 New Airline Media 전략이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고효율 솔루션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방한 외래관광객의 93.1%가 항공기를 이용해 입국한다는 데이터 기반 분석을 바탕으로, 캠페인은 제주항공 항공기 외부랩핑과 기내 트레이 테이블 광고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제주항공 2대 항공기를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일본·중국·베트남·필리핀 등 주요 노선에서 약 6만 명의 외래관광객에게 직접 노출되었으며 기내 QR 기반 전환율은 1.22%를 기록해 여행·교통 분야 디스플레이 광고 평균 클릭률(0.44%) 대비 약 2.7배의 성과를 달성했다. 강원도 관광 소비액은 캠페인 기간 19.1% 증가, ROAS는 3694%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 출처 : ㈜이엠씨지(EMCG) >
< 출처 : ㈜이엠씨지(EMCG) >

한편, 이엠씨지는 항공기 외부랩핑, 기내 트레이 테이블, 사이드월 패널, 윈도우 미디어 등 항공기 내·외부 전 영역을 아우르는 New Airline Media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기업으로, 항공기를 하나의 독립된 미디어 플랫폼으로 구축해 지자체·공공기관·민간 브랜드가 국내외 여행객을 동시에 타겟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엠씨지는 강원도 외에도 평창 ‘효석문화제’ (총 1200만 명 이상 노출), 영주시 ‘영주장날’ (정밀 타기팅 기반 40만 명 도달) 등 다양한 지역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지자체 관광·축제·특산물 홍보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지역 특산물의 차별화된 가치와 관광·축제의 매력을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으로 구현해 실제 방문·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성과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엠씨지는 항공사와 함께 지자체 및 중소기업 대상 상생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수출바우처·혁신바우처 선정 기업들이 항공기 기반 대규모 노출과 성과형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맹세규 EMCG 대표는 “항공기 광고는 여정의 순간 마다 브랜드 메시지가 깊게 각인되는 독보적 미디어”라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브랜드가 함께 만든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지역 관광과 브랜드 마케팅 전반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EMCG의 목표”라고 말했다.

기사 원본: https://www.mk.co.kr/news/business/1148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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