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 EMCG, AI·제로클릭 시대 대응 ‘사업방향 시즌2’ 선포
/항공기 광고·버티컬 미디어 전략 공개
AI 기반 검색 환경과 제로클릭(Zero-Click) 시대가 확산되면서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항공기 광고 및 버티컬 미디어 기반 마케팅 기업 EMCG(이엠씨지, 대표 맹세규)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사업방향 시즌2’를 선포하고 ‘Early Brand Touch 전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략 발표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의 CMO와 마케팅 임원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광고 시장과 브랜드 접점 전략을 소개했다. EMCG는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광고 환경의 혼잡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동시에 소비자의 정보 탐색 방식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반 검색 서비스 확산과 함께 검색 결과에서 클릭 없이 정보를 소비하는 ‘제로클릭’ 행동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변화로 꼽힌다. 소비자가 검색 이후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바로 정보를 확인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클릭 중심 퍼포먼스 마케팅만으로는 브랜드 인지도 형성과 전환을 동시에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EMCG는 소비자가 검색을 하기 이전 단계에서 브랜드가 먼저 접점을 형성하는 ‘Early Brand Touch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전략은 항공기 광고 기반 미디어 솔루션 ‘New Airline Media(NAM)’와
생활밀착형 플랫폼 기반 타겟 마케팅 체계 ‘Vertical Media(VM)’이다.
NAM은 항공기 외부 랩핑 광고와 기내 광고, 트레이테이블 광고 등 항공기 내외부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 솔루션이다. 여행 여정에서 소비자의 감정이 가장 열리고 몰입도가 극대화 되는 최적의 마케팅 TPO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회피 불가능하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매체 구조라는 설명이다.
Vertical Media는 통신사 멤버십, 카드사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등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중심 마케팅 체계다. EMCG는 이러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핵심 타겟 고객에게 먼저 접근하고, 구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을 고려한 타겟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MCG 맹세규 대표는 “AI와 제로클릭 시대에는 검색 이후가 아니라 검색 이전 단계에서 브랜드가 소비자와 먼저 만나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항공기 광고 기반 미디어와 생활밀착형 플랫폼 미디어를 결합한 구조를 통해 기업과 지자체의 브랜드 마케팅 성과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MCG는 향후 항공기 광고와 공항 광고, 생활밀착형 플랫폼 광고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결합한 브랜드 미디어 전략을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 및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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